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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정재승 교수님의 강연을 애들이랑 다녀왔다 올 한해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저녁 7시반.. 장소는 민음사 본사지하. 강연중 질문자에 대한 책선물을 받은 큰아이는 신나서 정재승교수님 책을 들고와서 저자 싸인과 사진.. 작은애가 집에 있는 정재승교수님 책들을 못가지고 온걸 아쉬워 했다. 뭔가 지푸라기만큼...전공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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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북스에서 개최한 , 에 다녀왔습니다. 정재승 교수님이 세 개의 화두를 던져주셨는데요, 1. Cycle 2. Networks 3. Fractal 입니다. 결국 통계의 관점에서 보면, 경기의 순환주기, 도시의 성장에 따른 생산성의 증가, 심장 박동의 불규칙성과 패턴 등, 인간과 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물리학의 관점에서 탐색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은 결코 환원주의나 유사과학이 아니라는 점! 사고의 지평을 넓혀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시간 만큼의 시간을 질문과 토의에 써주신 점도 좋았습니다. 끝나고 교수님 책 에 사인도 받는 기쁨을~ 물론 제 책 도 선물로 드리구요. 질문했다고 사이언스북스로부터 레너드 서스킨드의 도 선물 받았습니다. 지금은 라는 화두에서 소개해주신 해리 덴트의 읽고 있는데 너무나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정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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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좋은성아찌

image by 책이좋은성아찌 (@reading_sunga_jji) with caption : "정재승 교수가 천체물리학자가 되고 싶었는데 프랙탈이라는 개념을 브누아 망델브로의 강연을 듣고 복잡계 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뇌 과학을 하는 물리학자가 되신 것처럼, 나도 어렸을 적 천체 물리학자가 되고 싶었다가 " - 178567829741449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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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교수가 천체물리학자가 되고 싶었는데 프랙탈이라는 개념을 브누아 망델브로의 강연을 듣고 복잡계 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뇌 과학을 하는 물리학자가 되신 것처럼, 나도 어렸을 적 천체 물리학자가 되고 싶었다가 지금은 뇌와 사람의 감정을 연구하는 뇌 과학자라는 타이틀을 나에게 걸고 싶어졌다. 나에게 좌뇌 부분이 발달하지 못했다면, 컴퓨터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적을 수 없었을 것이고 우뇌 부분이 발달하지 못했다면 이 과정에 집중을 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뇌는 참 고마운 존재이고 나의 전체이기도 하다. 이전에 읽었던 책의 내용과 연관 되어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었다. 전두엽 혹은 이마엽 (frontal lobe)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부분. 유아기 때는 발달이 더디지만 점점 성장하고 자라면서 발달되는 부분이다. 전두엽에 문제가 생기면 판단력과 자제력이 떨어지며 무기력해지고 각종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찾아온다. 책에서 언급 되었던 내재 상태 네트워크는 아무 것도 안하는 상태, 평온한 상태에서 찍은 결과의 네트워크이다. 이 내재 상태 네트워크는 자전적기억, 미래예측, 마음이론, 도덕적 의사결정을 담당하며 쐐기앞소옆/뒤띠이랑과 내측 전두엽에서 활성을 나타낸다. 명상을 하면 이런 내재 상태 네트워크가 이루어 질 것 같은데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명상을 하면 전두엽이 자극이 되면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긍정적인 사고가 가능하다. 이를 종합해보면 바쁜 생활 속에서 멈춰서 생각을 하게 되면 더 복잡한 사고가 가능해지며, 하루 섭취 열량의 20%를 소모하는 건 바로 뇌니까 불필요한 뇌의 에너지 소비를 줄임으로써 조금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뇌의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법적으로 뇌의 죽음을 나타내는 것은 심폐기능이 불가역적으로 정지된 심장사일 때 그리고 뇌줄기를 포함한 앞뇌 기능의 불가역적인 소실이 일어나는 뇌사 상태일 때이다. (뇌사는 책에 언급된 삼위일체의 뇌 중 파충류의 뇌 (뇌줄기+소뇌) 부분이 고장이 났을 때임)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 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하면서 인지기능의 악화가 일어나는 병이다. 유전성 알츠하이머와 돌발성 알츠하이머가 있다. 아세틸콜린은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는 신경전달물질인데 이를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시키거나 Glutamate 수용체중 NMDA 수용체를 차단하는 약물을 투여하면 어느 정도 증상을 완화시키고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다. 완벽한 치료방법이 아직 연구되지 않아서 연구해보고 싶은 주제이기도하다. 100억개의 신경세포로 구성되고 그 주변의 다른 신경세포 1000여개와 복잡한 시냅스를 10 ~ 100조개를 형성하면서 나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운동과 지각 모두를 관할하는 뇌. 이런 나의 뇌와 컴퓨터는 어떻게 보면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 책에서 언급된 대로 차이점 점은 그러한 과업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인식 하느냐 못하느냐이다. 컴퓨터는 입력 출력 모두 인간이 입력하거나 인간으로부터 만들어 지며 스스로 할 수 없다. 어떠한 물리적인 작업이 필요한데, 인간은 마음과 생각이 스스로를 자각하여 동기를 만들어 입력하고 그 모든 걸 해결해 나가는 멋진 중추다. 그래서 더욱 더 뇌에 대해 알고 싶어졌달까... 아직 많이 부족한 점이 있지만 알면 알수록 신기하다 #정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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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좋은성아찌

Instagram Image by 책이좋은성아찌 (@reading_sunga_jji) with caption : "#뇌과학자는영화에서인간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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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폐증에 대한 원인으로 확실하지는 않지만, 유전적인 요인, Virus (정확 X)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자폐증의 사람들은 뇌의 측두엽 안쪽 (변연계 , amygd" at Seoul, South Korea - 1785655986485384650

. . . . . . - 자폐증에 대한 원인으로 확실하지는 않지만, 유전적인 요인, Virus (정확 X)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자폐증의 사람들은 뇌의 측두엽 안쪽 (변연계 , amygdala, 해마)과 소뇌부분의 발달이 자폐증이 없는 사람보다 더디거나 작다고한다. 또, 자폐증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중 10%정도만이 흔히 말하는 천재적(비상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autistic savant] . . . . - 기면발작 (수면마비,탈력발작등을 동반) 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기면 상태에 빠졌을 때 곧바로 REM수면 상태가 된다. (REM : 호흡과 심장박동,뇌파가 불규칙하며 , 근육의 긴장도가 적고 안구가 빠르게 움직인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 안구가 빠르게 움직인다 = Rapid Eye Movement = REM 기면발작 증상이 없는 사람들은 수면을 취할 때 non REM 수면의 상태( 약 90min ) 후에 REM수면 단계에 돌입한다. (non REM : 근육이 이완되고 약간의 긴장이 있으며 호흡이 규칙적이고 높은 전위의 뇌파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Brain stem의 medulla oblongata (연수)에 전기자극을 가하면 근육운동이 억제된다. 이렇게 연수는 수면상태일 때 근육운동을 억제할 수 있어서 REM수면 상태에서 우리가 만약 달리거나 뛰는 꿈을 꿔도 가만히 잘 수 있다. 수면이 아닌 상태 즉 우리가 깨어있는 상태에서는 그러한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폐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탈력발작이라고 하는 증상이 동반되어 깨어있으면서도 REM수면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연수의 활동이 활성화돼서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기면발작의 원인은 Hypocretin 이라고하는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에 관여하는 수용체 유전자의 돌연변이라고한다. #정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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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좋은성아찌

Instagram Image by 책이좋은성아찌 (@reading_sunga_jji) with caption : "학교 동기가 요즘에 무슨 책들을 읽냐고 물었다. 난 요즘 딱히 읽고 싶어서 읽는 게 아니라 알라딘가서 표지가 끌리는 책을 고른다. 몇개의 표지를 보내줬더니 신기하게도 한 권빼고는 교양수업에서 언급했던 책들이라고했다." at Seoul, South Korea - 1785655444178527253

학교 동기가 요즘에 무슨 책들을 읽냐고 물었다. 난 요즘 딱히 읽고 싶어서 읽는 게 아니라 알라딘가서 표지가 끌리는 책을 고른다. 몇개의 표지를 보내줬더니 신기하게도 한 권빼고는 교양수업에서 언급했던 책들이라고했다. 그 교양 듣고 싶은데 ... 이번이 마지막이라그래서 못들어서 아쉽다. 하지만 책을 통해 알게 된 것들이 있으니 괜찮다. 정말 세상 살아가는 게 신기한 요즘 ☺️ #정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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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Ha Bae

image by EunHa Bae (@bae_eunha) with caption : "[미래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은 화해할 수 없는 논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의 논리 속엔 미래를 살아 갈 우리의 생각과 태도는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비관적인 세상이 거부" - 178554055537217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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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은 화해할 수 없는 논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의 논리 속엔 미래를 살아 갈 우리의 생각과 태도는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비관적인 세상이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거나 낙관적인 세상이 불가능한 환상이 아니라, 비관적인 세상을 낙관적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내야 만 하는 공통 과제인 것이다.] p145 . 현재와 미래... 너무 비관적이 점만 부각되는 이때... 우리가 함께 만들어야 할 것이 있음을 잊지말기. . #정재승

맹수지 (@sj_maeng) Instagram Profile Photo sj_maeng

맹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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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코너에서 환경영화제를 다뤘어요~ 진행을 하며 저도 가보고파서 직접 서울 환경영화제에 다녀왔습니다! . 1. - 카자흐스탄의 13살 소녀가 최초의 여성 독수리 사냥꾼이 되는 과정 - 사냥은 남자들이 하는거다, 여자는 집에서 살림해야지 라는 원로들의 우려 속에 소녀의 꿈을 지지해주는 아빠와 엄마. - 처음 참가한 (최초의 여성이자 당시 대회의 최연소)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 그리고 그보다 독수리를 다루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소녀 . 2. - 베르너 헤어조그, (솔직히 난 잘 몰랐지만) 아카데미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는 유명한 다큐멘터리 감독 - 인터넷 세계가 변화시켜온 것들, 그것의 명과 암,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 - 영화를 보고나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영화 - 끝나고 정재승 교수의 GT 재밌었다👍 . 3. - 보고 수정할게요 힛😘 . 두 번 가서 두 편의 영화를 봤는데 오늘 또 갈 예정이에요 오늘은 표가 생겨서! 환경문제를 제대로 다룬 영화를 보러가려고 하는데 혹시 오후에 보러가고픈 분 저에게 연락주세요 : ) . #정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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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헤어조그의 최근 다큐 중 가장 와닿는 소재와 주제를 보여준 작품이네요. 정재승 박사님과의 대화도 매우 알찼습니다

이현진 (@blairlee_) Instagram Profile Photo blairlee_

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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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 기분 너무 하이해서 뭐든 다 할 수 있을거 같으니까 저한테 부탁할 거 있으면 지금 하세요 정교수님 진짜 세상 스윗하고 스마트하고 너무너무 멋있으시다ㅜㅠ지금까지 들은 모든 강연 중에 손가락 안에 꼽는 강연이었다. 지식인이란 어떤 것인지 고뇌만 해오다가 그 모든 것의 총 집합을 눈 앞에서 보게 된 느낌...! 철저하게 논리적이고 저 많은 단어들과 지식들이 어떻게 일순간에 입밖으로 터져나오는지 너무 신기할 따름이다...사진 찍자고 해놓고 손 부들부들떨어서 초점도 다 나가고ㅠㅠㅠ 글이 꽤 길지만 결론: 나는 지금 행복하다 아직도 손떨리고 웃음이 가시질 않지만 영화와 GT에 대해 요약해보자면- 우리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오는 그 과정동안 생겨난 수 많은 가능성과 그에 따른 이면들, 인터넷이 어떻게 인류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몰락시킬 수 있는지를 감독과 수 많은 과학자들의 (분명 따지고 보면 여러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키었겠지만)겸손하고 공학,뇌과학,천문학 등 많은 학문적인 접근의 결정체였다. 정치, 경제를 뒤로 하고 한없이 과학과 인류만을 용의선상에 올려놓은 대화를 얼마만에 본 것인지. GT를 들으며 곱씹었을 때에는 감격스러울 정도였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현재 일론 머스크와 수 많은 인재들이 진행하고 있는 화성을 제 2의 지구로 만드는 일에 대해, 많은 문제가 있지만 충분히 가능하고 순조롭게 진행중에 있다고 말하면서도 지구가 퇴화되었다고 해서 화성을 그 대체로 삼으면 안된다고 말했던 천문학자의 인터뷰와 인공지능이 더욱 발전할 것이고 그것이 인류에 많은 이점을 주겠지만 가장 두려워해야하는 것은 인공지능 자체의 발전이 아닌 그것을 만드는 사람의 의도가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인공지능이 발전해서 수많은 데이터와 함께 만약 우리가 하기 힘든 일 혹은 우리와 비슷한 행동, 말을 한다고 해도 그들은 번식할 이유가 없기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필요 없다는 것, 사랑은 손익분기점이 넘지는 못하는 행위이기에 로봇이 사랑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 만약 그들에게 욕망이 생긴다면 그것은 한 로봇보다 다른 로봇들이 더 잘 나갈 때...일 것이라고 추측하셨던 교수님 말씀. 그리고 의도치 않게 Super sense를 갖게 되어 남들과 같은 일상생활이 전혀 불가능한,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최첨단 기술이 존재하는 곳에 살게된 사람들. 그들이 만들어낸 또 다른 공동체. 결론적으로 우리는 인류와 과학의 중심이 어디인가를 끊임없이 고뇌해야한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하나의 발전에 생겨나는 이득과 피해를 정면에서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의 태도 그리고 의지. 이것들 말고도 수 많은 얘기와 물음 그리고 대답이 있었지만 노트와 펜을 챙기지 못해 다 적을 수 없었다. 교수님 얼굴보느라 바빴음(...) #정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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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YOONSEOK

image by JANGYOONSEOK (@_wind_wall) with caption : "세상은 얼마나 복잡한 것일까? 다양한 요소들이 얽히고 설켜있어 그 작용을 단순한 원리로 설명하기 힘든 복잡계를 연구하는 학문인 복잡성의 과학에 대한 것이 이 책의 메인인듯하며, 카오스이론이나 프랙탈등의 예로 나타난다" - 178406973708729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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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얼마나 복잡한 것일까? 다양한 요소들이 얽히고 설켜있어 그 작용을 단순한 원리로 설명하기 힘든 복잡계를 연구하는 학문인 복잡성의 과학에 대한 것이 이 책의 메인인듯하며, 카오스이론이나 프랙탈등의 예로 나타난다. 결국 학제간 융합연구가 더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로 결론이 나는듯.. . 책의 장점이라면 소주제 파트들의 도입부분이 너무 흥미롭게 기술 했다는점..2001년에 출간된책이라 오랜시간이 흘러 어디서 들어본것같은 상식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설명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파트도있으나(사회과학부분) 개정판의 추가섹션에서 보충되는듯하다. . 우리생활 속 예상치 못한것들에서 과학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점이 이 책이 나에게 준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 #정재승

Tom Seung Kun Lee (@tomlsg) Instagram Profile Photo tomlsg

Tom Seung K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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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this happened at the office today... 대통령님 #정재승 교수님

image by Ji Woong (@jiwoong_jazz) with caption : "⠀⠀⠀
#알쓸신잡 에서 흥미로운 대화를 들었다.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박사의 대화였다. 알파고의 이야기를 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당시 유럽의 한 국가에서 국민기본소득제 투표가 반대로 나" - 177942962940717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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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서 흥미로운 대화를 들었다. 작가와 #정재승 박사의 대화였다. 알파고의 이야기를 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당시 유럽의 한 국가에서 국민기본소득제 투표가 반대로 나왔기 때문에 그것까지 대화가 이어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유시민 작가의 말이 뇌리에 남았다. “신성시 되던 노동이 이제는 그렇지 않다고? 내가 알던 모든 개념이 통째로 흔들려 난 혼란스럽다” ⠀⠀⠀ 알파고가 이세돌과 커제를 이기고 난 후 생각보다 인공지능의 미래가 빨리 왔다는 부분에서 사람들은 많이 놀랐다. 인공지능이 현재 내가 하던 일자리를 대체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이 따라왔다.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쉬운 직업군과 그렇지 않는 직업군을 구별하기 시작했고, 미래에는 이런 직업을 선택해야 한단다. 참으로 기가찰 노릇이다. ⠀⠀⠀ 기술이 발전으로 인해 단순 노동을 기계로 대체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렇다면 단순 노동을 기계에 내주는 것이 인류에게 그렇게 큰 위협인가? 컨베이어 벨트가 나왔을 때도 그랬다. 하지만 인류는 망하지 않았다. ⠀⠀⠀ 저자는 흥미로운 주장을 제시한다. 현재 정답처럼 통용되는 신자유주의는 분명한 한계가 있으며, 이대로라면 인류는 불행의 끝으로 가기 때문에 이것을 근본적으로 바꿀 계획이 있어야 한다. 바로 ‘탈노동’이다. ⠀⠀⠀ 노동없는 소득이 사람을 방탕하게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주체적인 삶이 가능해진다. “기본소득제도는 여성에게 힘을 주고 또 여성에게 독립할 가능성도 준다. 남성에 비해 적은 임금을 지급하는 고용주들로부터 뿐 아니라, 경제적 의존성을 빌미로 자신들을 통제하는 남편과 연인 등으로부터 독립하게 된다는 이야기다.”_198쪽. ⠀⠀⠀ “어떤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면 하루를 배불리 보내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 자기 대신 물고기 잡는 일을 해줄 로봇을 주면, 그 사람은 보다 중요하고 흥미로운 일들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수 있게 될 것이다.”_242쪽. ⠀⠀⠀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사고 전환을 통해 그것을 받아들이자는 주장이다. “기계가 할 수 없는 일도 많을 것이다. 생각과 창의력, 종합 능력, 문제 해결 능력, 혁신 정신 등을 필요로 하는 일들 말이다. 인공지능과 로봇 공학의 발전 덕에 사람들은 반복적인 일에서 벗어나 자신의 관심과 에너지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들에 쏟을 수 있게 될 것이다.”_122쪽. ⠀⠀⠀ “자동화 기계는 그야말로 경제 분야에서 노동을 하는 노예나 다름없다. 그런 노예와 경쟁을 벌이는 노동자라면 그 노예의 노동 조건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 일을 하는 것이 여전히 정상적이고 윤리적인 걸로 여겨지는 미래는 우리 자신이 불가피하게 기계의 수준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미래이다. ⠀⠀⠀ 문제는 이것이 가능하려면 사고의 전복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상복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공격하는 한 야당의 행태가 계속 되는 한 우리 사회는 점점 노예 노동 조건을 따라갈 수 밖에 없다. ⠀⠀⠀